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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인권영화 ‘그 인권은 가짜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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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5 15:4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여성인권영화 상영 전 예산성폭력상담소 이경옥 소장으로부터 영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여성인권영화 상영 전 예산성폭력상담소 이경옥 소장으로부터 영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기자 = 예산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예산 성폭력 상담소(소장 이경옥)는 23일 예산군 산림조합 회의실 3층에서 여성 인권영화 ‘그 인권은 가짜다(Equal Means Equal)’를 상영했다.

(사)한국 여성의전화가 2006년부터 추진한 여성인권영화제의 출품작을 예산군에 보급·상영한 것으로, 이번 상영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성인지적 감수성을 키우고 더 나아가 여성폭력 예방·근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경옥 예산성폭력상담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화를 보러 오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여성 폭력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예산성폭력상담소는 읍·면장터, 학교, 각 기관·단체 등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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