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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8 19:1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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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6월 12일에 시행한 조사요원 자격시험에서도 90.2%라는 최고의 합격률(92명 응시자 중 83명 합격)로 전국 1위를 기록해 조사요원 시험 3회 연속 1위를 달성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높은 합격률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청에서 치밀하고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를 선정해 교육생과 강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향학열을 불태운 결과로 해석되며 특히 부가세 신고 마무리와 체납액 정리 등의 산적한 현안업무를 동료들이 분담해줬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방청 단위의 집합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이 없는 주말이나 야간시간에는 청사 공부방에서 많은 직원들이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등 어려운 여건을 열정과 의지로 극복하고 거둔 결실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박동열 대전청장은 “납세자들께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이 필수적인데 우리청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등을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해 우리 청 직원들이 국세청을 대표하는 명품 조사요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 내부자격 시험제도인 조사요원과 회계실무 2급은 국세공무원의 필수자격으로서 승진 및 전보 등에서 인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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