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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7월 ‘행복한 산모교실 & 모유수유 클리닉’ 성료

우리 아이와의 만남,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리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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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0 15:3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은 임산부와 배우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8일 ‘행복한 산모교실 & 모유수유 클리닉’을 열었다.

군 보건의료원은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태교로 출산준비를 도우며 지역사회 출산친화환경을 조성하고자 3·7·10월 산모교실과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하는 임산부 요가교실과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모자보건사업 안내 및 임부상담이 있었다.

부부가 함께하는 요가교실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 체중관리, 심신안정, 출산의 통증완화와 출산 후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특히 부부가 함께하는 요가 동작을 통해 태아와 부부가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샴푸,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태교에 도움이 되는 천연재료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초산부들은 임신·출산에 대한 기쁨과 함께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임신·출산에 대한 스트레스나 산후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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