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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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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9 14:0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내 공공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 중인 46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를 했다.

도내에는 바닥분수 26, 일반분수 7, 벽천·계류형 8, 물놀이형 4개소의 공공기관 수경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수질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따라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성 조사는 도내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46개소를 대상으로 6~7월 동안 수질기준에 해당하는 대장균, 수소이온농도, 탁도 항목에 대해 검사를 했다.

조사결과 수질기준 부적합시설은 없었다.

청주시 26개소 중 18개소에서 대장균이 1~120개체수/100㎖로 일부 검출됐지만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200개체수/100㎖이하로 나타났다.

또 1차 조사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곳 18개소를 중심으로 21개소에 대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1개소에서만 대장균이 40개체수/100mL로 검출됐고 20개소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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