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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7 15:08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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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이론,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하여 군 장병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외상환자 응급처치와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등 안전교육을 병행하였다.
소방서 구급교육 담당자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 및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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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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