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 다누리도서관 내에서 진행하는 버블쇼는 마술사 최영두가 나서 마술과 버블, 그림자, 관객 참여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도서관이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버블쇼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술과 비눗방울이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유쾌하고 신비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정해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