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박람회 기간 보은군이 속리산 국립공원등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며 전국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점,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구간에 3개의 IC가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점을 어필하고
더불어 다양한 귀촌귀촌 정책(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집들이 지원 등)을 안내하고 대추축제 기간 중에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귀농귀촌팀 김홍정 팀장은 “박람회와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을 보은군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러한 귀농·귀촌 박람회를 비롯해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각종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07년~2010년 124가구 314명, 2011년 64가구 153명, 2012년 423가구 631명, 2013년 476가구 739명, 2014년 690가구 1102명, 2015년 742가구 1255명, 2016년 840가구 1264명, 2017년 691가구 1017명, 2018년 상반기에는 427가구, 548명으로 총 4477가구, 7023명의 도시민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