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첫째날 윤명혁 강사님의 ‘트렌드를 알면 농업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이어 농업인들의 지친 근골격을 풀기 위한 농부증체조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이어 졌으며 야간에는 회원들간의 서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농업의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도 가졌다.
특강을 통해 앞으로 우리농업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될지 고민도 하며 농부증 체조 교육시간에는 움츠렸던 몸을 같이 움직이면서, 잘못된 생활습관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아 농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이 되었다.
다음날, 냉풍욕장으로 이동해 마지막 더위도 씻어보며 냉풍욕장을 이용한 친환경 양송이 버섯농장도 견학하며 우리 예산지역의 특산물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개인이 운영하는 개화예술공원을 관람하며 6차산업 및 농촌관광산업도 관심을 가져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사무국장은 1박 2일 동안 역량강화교육을 받으면서 폭염과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도 달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힐링시간이 되었다며 즐겁고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염세영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농업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키며 선진농촌건설과 과학영농 추진 그리고 청년농업인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