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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의, 첫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실시

내년부터 상설시험장 개설, 세종시민 자격증 시험 응시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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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2 13:58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 5층 회의실에서 설립 후 첫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실시했다.
세종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 5층 회의실에서 설립 후 첫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가 설립 후 첫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치렀다.

세종상의는 1일 오전 5층 회의실에서 제2회 워드프로세서를 비롯해 컴퓨터 활용능력 1~2급 시험 등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치렀다.

상공회의소는 국가기술자격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국가기술자격 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세종상의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등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비롯해 무역영어, 유통관리사 등 국가자격검정 및 상공회의소 자격검정 시험을 개설하는 한편, 내년부터 상설시험장을 설치해 상시시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격검정시험의 일정 확인 및 접수 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license.korcham.net)를 이용하면 된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이전에는 세종시민들이 대전 또는 청주의 상공회의소를 방문, 시험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회원사의 전문 기능인력 수급에 기여하기 위해 시험 종목을 확대,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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