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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2 17:2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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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이웃사촌 순회사업’의 하나로 문화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마을 주민들은 푸짐한 음식 등을 차리고 농사일로 지친 몸을 달래며 신명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마당극 ‘청아청아 내딸청아’는 고전 심청전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각색하여 신명과 해악의 마당극으로 재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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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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