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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18년 모범음식점 재심사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1년 경과 130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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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2 12:0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의 적합여부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한다.

재심사 대상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130개 업소다.

이번 재심사는 음식문화개선 이행여부, 업소 위생 및 환경상태, 서비스 제공, 맛 평가, 정부시책 기여도 등에 대한 평가항목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부적합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라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 위생등급 지정을 받도록 평가항목에 대한 기술지원과 자율평가를 병행해 실시한다.

시는 모범음식점에 대해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하고 남은음식 포장용기,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 모범음식점 홈페이지(http://www.청주음식.kr)에 적극 홍보하는 등 우수업소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심사는 청주를 대표하는 모범업소의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타 업소의 본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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