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 앞서 지난 5일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허태조 회장으로부터 고정근 씨가 제5대 충북협의회장으로 임명받아 향후 4년간 임기에 들어갔다.
이날 고정근 회장 취임식에는 충북도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새로이 구성되어 충북도내 속리산 월악산등 관광지를 찾아 산불, 산악 등반사고 등 예방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도협의회 임원진은 회장 고정근, 산악회장겸 통괄본부장 권순연, 사무처장 장세진, 홍보이사 김석쇠, 고문 김종열 외10명 부회장 오용진(남), 신화식(여), 수석 홍보부장 장덕순(여), 홍보부장 김윤순(여), 총무부장 신연순(여) 관리위원장 민부기 등이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한 고정근 회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 전신인 前 전국산림보호협회 충북도지회에서 4년간 사무처장으로 근무해오면서 회원들과의 친화적으로 협회발전에 기여해온 봉사자로서 회원들의 만장일치추대되어 충북협의회장을 맡아 향후 4년간 이끌어 가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