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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9 14: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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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서울 강서사진작가협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진전에서 입상한 경험으로 지난달 31일 남당항에 포토갤러리를 개관해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명소인 남당항, 죽도, 속동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사진을 인쇄해 갈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남당리 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전력공사, 영주종합건설(주)을 경영해온 조 대표는 “오랫동안 서울에서 사업을 많이 추진해왔으니 여생은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하게 됐으며 홍성의 꿈나무들과 다양한 군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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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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