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영주 서해종합개발 대표, 홍성 발전 위해 1억 원 ‘통 큰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9 14: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의 출향인 조영주 서해종합개발 대표가 7일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1억 원(홍성사랑장학금 5000만원, 홍성단편영화제 5000만 원)등을 기탁해 뜨거운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서울 강서사진작가협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진전에서 입상한 경험으로 지난달 31일 남당항에 포토갤러리를 개관해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명소인 남당항, 죽도, 속동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사진을 인쇄해 갈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남당리 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전력공사, 영주종합건설(주)을 경영해온 조 대표는 “오랫동안 서울에서 사업을 많이 추진해왔으니 여생은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하게 됐으며 홍성의 꿈나무들과 다양한 군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