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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별새꽃돌 과학관’ 새롭게 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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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0 13:4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이 독립법인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이 독립법인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지난 1999년 설립된 별새꽃돌 과학관이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사단법인 별새꽃돌 과학관은 하늘의 별과 공중의 새, 땅에 피어나는 꽃, 땅 아래의 돌까지 다양한 영역의 사물들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과학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구경 48인치 반사망원경과 국내 유일의 9인치 태양전용 망원경이 있는 천문대를 갖춘 과학관은 그동안 3만여 명의 교육생과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 등 명실상부한 과학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9일 오전 제천시 봉양읍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관 발대 및 손경상 이사장, 최종걸 관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독립법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내·외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걸 관장은 "제천지역에 최고 시설인 천문대를 갖추고 있고 환경도 전국에서 가장 별을 잘 볼 수 있는 장소"라며 "제천 시민과 학생들이 아름다운 별을 보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새꽃돌 과학관은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흥미 유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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