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을 기증, 교환, 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주민 자율참여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근검절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천자활센터와 서천군여성단체가 참여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재능기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환경오염 유발을 막기 위한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통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 올 경우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준다.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난감, 도서, 의류, 생활용품, 잡화류 등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 가운데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교환 및 판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