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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시정홍보관’ 관람객 북적북적

천안의 시정, 역사, 문화, 인물, 관광 등을 알리는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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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5 09:08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오는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행사장 내에 설치된 시정홍보관 부스 앞에서 열린 ‘흥부자’ 흥 따라하기 이벤트 모습
오는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행사장 내에 설치된 시정홍보관 부스 앞에서 열린 ‘흥부자’ 흥 따라하기 이벤트 모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행사장 내 설치된 ‘천안시정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천안시 홍보담당관이 운영하는 시정홍보관 부스는 축제장 북문 입구에 위치해 천안의 역사, 문화, 인물, 관광 등이 담긴 홍보물 배포, 홍보 동영상 상영, 이벤트 등이다.

시는 5개 언어로 구성된 시정홍보영상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천안을 알리고, 천안시 SNS 캐릭터 ‘꾸꾸’와 사진 찍기 이벤트, 관광 책자와 지도,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시정홍보관 운영과 함께 이번 흥타령춤축제의 마스코트 인형 ‘흥부자’와 흥 따라하기 이벤트를 홍보관 앞에서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을 모으며 춤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매월 발행하는 ‘천안사랑 소식지’ 신청자도 받고 있다. 천안사랑 소식지는 각 가정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우편 발송되는 책자로, 시민들이 천안에서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각종 정보가 담겼다.

이와 함께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2018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시의 핵심시정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해 올해 행사와 시가 추진하는 시책들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흥타령춤축제 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관광, 역사,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해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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