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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불법마약류 퇴치·장기기증 캠페인

흥타령춤축제장서 생명 사랑의 기반 위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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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5 09: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시 서북·동남보건소가 14일 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 삼거리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퇴치 및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동남보건소가 14일 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 삼거리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퇴치 및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동남보건소는 14일 삼거리공원에서 ‘불법마약류퇴치 및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생명사랑·생명존중’이라는 큰 가치 아래 불법마약류·약물오남용 퇴치, 장기 기증 장려 등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의약 4개 단체와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마약류 사용의 심각성, 위험성 및 폐해와 약물 오남용 문제에 경각심을 알리고 생명 사랑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홍보물 배부, 배너 게시, 현수막 게시, 피켓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통해 주요 모범사례를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장기기증 신청을 받는 등 시민들의 긍정적 호응을 위해 노력했다.

조만호 서북구 보건소장은 “두 캠페인 모두 생명을 살리고, 아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생명존중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강화 교육 진행 등을 통해 인식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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