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오는 16일까지 ‘흥타령춤축제2018’의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올 것에 대비해 전기시설, 가스시설, 각종 부스의 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 안전총괄과, 서북경찰서, 서북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대한안전진단연구원 등 관련 유관기관 직원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점검 시 분야별 준비사항, 보완할 점 등을 살펴보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점검에 진력 중이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장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흥이 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