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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관기관과 흥타령춤축제 안전관리 강화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 축제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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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5 09:0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흥타령춤축제2018’이 삼거리공원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시는 축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흥타령춤축제2018’이 삼거리공원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시는 축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흥타령춤축제2018’이 삼거리공원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시는 축제장 안전 확보에 진력하고 있다.

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오는 16일까지 ‘흥타령춤축제2018’의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올 것에 대비해 전기시설, 가스시설, 각종 부스의 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 안전총괄과, 서북경찰서, 서북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대한안전진단연구원 등 관련 유관기관 직원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점검 시 분야별 준비사항, 보완할 점 등을 살펴보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점검에 진력 중이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장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흥이 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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