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역, 버스터미널, 우체국,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로 진행됐다.
도로명주소 담당자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스마트폰 앱으로 도로명주소를 검색해 사용방법과 길 찾기 편리성 등 알렸으며,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도로명주소는 진행방향을 따라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 건물번호 간 거리는 10미터라는 것만 알면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를 찾는 방법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주소 찾아’를 통해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