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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6 14:5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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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보은군청 전 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본인들이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4천 8백여만원)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오랜만에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위해 보은전통시장을 찾은 고행준 부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며, “우리고장의 청정농산물로 추석명절을 보내게 돼 조상님들이 좋아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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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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