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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젓갈 판매업소 특별단속 집중

강경젓갈축제·김장철 대비 합동 단속 ... 불법·부정 유통행위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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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5 23:3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청
논산시청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강경젓갈축제와 김장철을 대비해 오는 10월 5일까지 젓갈판매업소의 불법·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과 축제를 앞두고 불법·부정 유통 사전 차단을 통한 강경젓갈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 특별사법경찰팀·축수산유통팀·위생팀 등 합동으로 이뤄진다.

중점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변·위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하는 행위 △미신고 제조·가공·소분·즉판 판매행위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강경젓갈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젓갈 구매 시 반드시 원산지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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