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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사업 막바지 준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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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9 20:34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장항읍(읍장 최창근)은 장항읍 승격 8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 깃발을 올릴 막바지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장항읍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17일 추진위원회(위원장 나부환)와 회의를 열고 최종점검에 나섰다.

장항읍과 추진위원회는 장항읍 승격 80주년을 맞아 부흥과 침체의 장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다짐하는 기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10일부터 4일간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 서천군미디어센터, 기벌포영화관, 장항공공도서관 등에서 영화상영, 연극, 북콘서트, 인문학강연 등 장항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항읍 미래의 다짐이라는 정체성을 부각시켜 장항읍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시작 전부터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추진위원회와 함께 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항해의 깃발을 올릴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읍민 분들과 함께 과거 우리나라 산업화의 첨병이었던 장항읍의 번영을 현재의 자산을 활용하여 되찾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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