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중금속검사(납, 카드뮴)와 방사능검사도 실시해 안정성을 더했다.
이에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 농산물직판매장에서 판매하는 증평인삼에 대한 안전성 걱정은 없게 됐다.
정성훈 농정과장은 “인삼골축제에서는 안정성이 검증된 증평 인삼만을 판매하는 만큼 걱정 없이 드셔도 된다”며 “축제장을 찾아 구경도 하시고 질 좋은 농특산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장에서는 인삼 외에도 쌀, 잡곡, 사과, 부추, 도라지, 더덕 등의 우수하고 다양한 농·특산품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