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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골축제 인삼 ‘안정성’ 걱정 끝!

잔류농약검사 320종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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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1 13:22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시료 채취하는 군 관계자. 사진=증평군 제공
시료 채취하는 군 관계자.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지난 9월부터 인삼 직거래장터 신청 농가의 인삼포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잔류농약검사(320종)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중금속검사(납, 카드뮴)와 방사능검사도 실시해 안정성을 더했다.

이에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 농산물직판매장에서 판매하는 증평인삼에 대한 안전성 걱정은 없게 됐다.

정성훈 농정과장은 “인삼골축제에서는 안정성이 검증된 증평 인삼만을 판매하는 만큼 걱정 없이 드셔도 된다”며 “축제장을 찾아 구경도 하시고 질 좋은 농특산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장에서는 인삼 외에도 쌀, 잡곡, 사과, 부추, 도라지, 더덕 등의 우수하고 다양한 농·특산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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