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11.30 19: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에 착수한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에 포함될 내용은 으능정이 거리 멀티미디어·LED가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석,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 분석, 운영 유지관리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 등 추진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 사업에 대한 중요한 기본방향이다.
시에 따르면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하는 멀티미디어·LED 영상 거리 사업 추진계획은 오는 2011년 5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2월경에 사업을 착공해 2012년 9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사업규모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캐노피형 스크린으로 길이 250m, 폭 15m가 된다.
시 관계자는 “으능정이 거리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테마가 있는 거리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미국의 라스베가스 영상 거리보다는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