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도시재생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약 1,500㎡의 밭에서 땅콩 캐기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달상 기산1통장은 “도시재생과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줘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권종 도시재생과 주거환경팀장은 “태풍이 예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수확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고 농촌일손이 부족해 긴급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에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과 민원상담 등 활동을 지속해 자매결연의 내실화와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