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처음으로 문을 연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는 올해 7회를 맞아 어린이 벼룩시장과 문화교실 수강생 발표회,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쌍용2동 가을음악회가 펼쳐져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율모금을 통한 행사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현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낌·나눔·바꿈·다시’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하는 가족 및 이웃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