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충북도 3단계 지역 균형 발전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자신감 향상과 한국의 직장문화 이해와 발전적인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자기진단을 통한 직업 성격유형 분석이 진행된 첫 수업에 이어 24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꿈, 비전, 목표 설계 및 신뢰감 이미지메이킹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사회활동 참여, 내달 7일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 적성과 면접 마인드 트레이닝, 14일 마지막 수업에서는 서울 다누리 콜센터 견학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