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혜의 대청호서 에코 힐링 하세요"

수자원공사, 26~11월30일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 교육 관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25 16:5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청호에서 에코 힐링의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청호 일원에서 대청호 생태 환경과 지역 예술 문화 자원을 융합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 교육 관광'이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취약계층 청소년과 지역 주민으로 한정해 열렸던 행사는 올해의 경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탐방 코스와 체험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에코 힐링'을 주제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산책, 환경 교육,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 생태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습지 탐방,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이 선보인다.

참가 희망일 일주일 전까지 운영 대행사로 전화(042-274-5456)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보험료 등 1인당 2만원이다.

이학수 사장은 "댐과 호수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주변을 따라 마을과 하천을 연결해 대전시(동구·대덕구)와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에 걸쳐 약 220㎞에 이르는 모두 21구간의 수변 생태문화 탐방길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