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진) 종사자 및 참여주민 90여명은 지난달 29일 태안으로 지역자활센터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우수자활센터를 벤치마킹해 우리 군 자활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태안군 자활사업단을 돌아보며 우리 군 자활사업단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태안군 자활기업 태안군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자활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청양지역자활센터 김은진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군에 맞는 새로운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참여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