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앞서 경영 교육 수료 소상공인의 우수사례 공모전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의 사례 등 20건의 사례를 담았다.
일례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꽃가게 제이블라썸 양정현 대표는 “공단의 경영 교육을 수료한 후 차별화된 꽃 포장을 통해 방문객이 늘어났고, 백화점에도 입점해 월평균 매출액이 200%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김흥빈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및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5일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선정자 10명에게 총 600만원의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