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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서울 노원구민과 도농상생 농특산물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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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2:5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충북 명품농특산물 장터 한마당 행사’를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 광장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농연충청북도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서울시 노원구와 노원구충청향우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한농연충청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생산한 농산물로 생산농가에서 직접 참여해 판매가 이뤄졌다.

올해 장터한마당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다양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장 규모를 확대해 즉석 쌀도정·손두부 만들기 체험장 등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기간 동안 시군의 날을 지정해 지역농산물을 홍보 및 각종 이벤트 행사로 노원구 부녀회 및 충청인의 날 개최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화합큰잔치 등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노년층과 주부를 위한 각설이 연예인 홍보행사 등 공연과, 이색적인 마늘까기, 국산 더덕 찾기, 깻잎장수 맞추기 등 소비자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은 물론 소비지와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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