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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불공정한 갑질 근절에 ‘앞장’

갑질 근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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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5 13:3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5일 대전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갑질 근절 선포식'에서 직원 대표가 갑질 근절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5일 대전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갑질 근절 선포식'에서 직원 대표가 갑질 근절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일 대전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갑질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이슈가 된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을 바로잡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임직원의 의지 표명을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사람중심 경영,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인격적 불이익·처우 금지, 지위·권력남용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이 담겼다.

선포식 후에는 감사실 김동희 과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대책과 사례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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