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일 상하이에서 전통주의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 전통주 대중 수출교류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중화권 주류 전문 유통 바이어들은 국내업체와 수출 상담을 비롯해 현지 시장 동향,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더불어 이날 aT 상하이지사는 현지 한식당의 전통주 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해화동한식품발전협회와 한국 전통주 발굴과 판로 확보 협조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