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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 열어

배진렬 작곡가·이미도 영화배우 등 특강으로 진로선택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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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6 13:3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설동호 교육감이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설동호 교육감이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6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 학생들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가장 관심 분야로 꼽히는 음악분야의 배진렬 작곡가, 게임분야 방영욱 게임개발기획팀장, 연기분야 이미도 영화배우를 초청해 강연자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의 삶을 진로와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줬다.

이지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세 명의 강연자들이 강연·질의응답·함께하는 공연으로 학생에게 꿈을 심어줬으며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진로 지도에 도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으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진로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대전도안중학교 학부모 문시현씨는 "미래 아들의 진로지도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아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태수 관장은 "이번 콘서트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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