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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홍대입구역에 ‘전자책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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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7 17:0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코레일은 22일까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은 22일까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코레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레일은 22일까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맞이방에서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체험관에서는 전용 단말기로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또 전자책(E-book) 제작 체험도 운영해 글쓰기 에디터 체험과 전자출판 기초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 1시 58분 탄현역을 출발해 홍대입구역을 가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서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도 연다.

윤양수 광역철도본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경의중앙선에서 열차와 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열차도 타고 독서도 하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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