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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불법투기·재활용품 분리수거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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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1 10:42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홍보입간판 부착 모습(사진제공=아산시)
홍보입간판 부착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오직)과 새마을 지도자는 지난 7일 온양5동 상습 투기 지역을 돌며 쓰레기 적정배출 단속과 정화운동을 함께 전개하였다.

온양5동(동장 김오직)과 새마을 지도자는 지난 9월 20일부터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수시로 불법투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용화동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원룸촌 등 주택단지가 많아 생활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식부족으로 인한 불법 쓰레기 배출도 증가하고 있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쓰레기 배출 안내판을 자체 제작하여 지금까지 불법 투기 지역 10여 곳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투기 단속과 안내판 설치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오직 동장은 “온양5동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여 주시는 지역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배출상태를 지속적 점검 관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5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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