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더샵아파트, 2018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신재생 에너지 설비 활용 전기절감…분쟁해결위 운영 등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3 10:0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두마면 계룡더샵아파트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되어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충남도 관계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계룡더샵아파트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 및 절전 기구를 적극 활용하여 공용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고, 분쟁 해결을 위해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한 점이 호평을 받아 으뜸아파트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아파트에는 인증 동판과 함께 단지 내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자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최홍묵 시장은 “입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이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가장 큰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모범사례를 관내 아파트 단지에도 전파해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 및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사업은 충남도가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