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프로그램은 대상자에게 인지기능 및 정서기능 자극을 통한 신체활동을 제공해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주고 신체적, 심리적 건강능력 향상을 통해 치매를 예방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해 4주간 3개 마을(정산면 광생리, 목면 본의리 및 대평리)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부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스트레칭, 뇌신경체조, 미술치료, 치료 레크레이션 등이다.
한편 현재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의 예방, 조기발견, 치료 및 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