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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가스기술공사 복지만두레 결연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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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12.28 18: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해 대전시(염홍철 시장)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만두레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시장과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만두레 결연 협약서를 서로 교환해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가 추진하는 1만세대 결연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칠환 사장은 “복지만두레 결연협약을 통해 복지만두레 결연 가정중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노후 가스 및 전기시설 교체 점검을 2011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 봉사단인‘한마음봉사단’을 통해 유성구와 대덕구 지역내 복지만두레 결연대상 가구 15~20가정을 선정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마음봉사단 회장 이정진 노동조합 부지부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자발적인 봉사를 원칙으로 조직된 만큼 복지만두레 결연가구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기업의 복지만두레 참여로 한층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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