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상명대 졸업생 박미애 대령, 여성 최초 장군 임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5 15:1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졸업생 박미애(지리학과 83학번) 대령이 육군 정훈병과 창설 69년만에 최초로 여군장군에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박미애 준장진급자는 상명대 지리학과 83학번으로, 대학졸업 후 1988년 여성정훈장교 3기로 임관해 육군본부 공보과 총괄장교, 5군단 정훈공보참모, 수도방위사령부 정훈공보참모, 여군 첫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육군본부 홍보과장 등 전·후방 각지 및 정책부서에서 정훈공보분야의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박미애 준장진급자는 정훈교육, 홍보 및 공보, 문화예술 분야에 정통하고, 특히 군 홍보사안에 대해 핵심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육군본부 홍보과장 재임시에는 군 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개설 하는 등 육군의 온라인 소통채널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올렸으며, 여군 특유의 섬세함과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