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서산다이아몬드 치과에서는 100만원의 일시 후원금과 매달 30만원 정기후원금을 지원하한다.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후원금을 일정액 적립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장봉열 서산다이아몬드치과 원장은 "서산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일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후원 취지를 소개했다.
이종범 서산지역자활센터장은 "장봉열 원장께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 등을 펼쳐온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는 센터에 특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