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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30 19: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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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미래상 실현을 위해 전국에 있는 조직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사진)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무료급식소 성모의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심좌근 본부장은“무료급식소를 찾는 모든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소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에 책임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본부는 지난 2007년 창설이래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새터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도 지원하며 성모의집과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다.
한편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대전 성모의집은 카톨릭 대전교구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로 일평균 180여명의 노숙자 및 독거노인의 소중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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