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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12:09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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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전시회에는 복지관 1층 로비 및 2층에서 진행되며, 노인은 서예작품, 사진전시, 문예창작 시, 한글노트로 총 200점, 장애인은 한지공예, 자수, 산수화, 뜨개질, 한글노트 등 총 71점, 장애 아동들의 미술교육 작품이 총 24점이 전시된다.
또한,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보은선배시민대학 한울땅 풍물반의 시작으로 발표회가 시작되며 평생교육의 소중함과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노력한 프로그램 강사 대상으로 군수 및 의장 표창이 진행된다. 이번 발표회에서 노인은 풍물반(식전공연), 문예창작, 라인댄스, 가곡, 노래교실반, 한국무용, 영어반, 스포츠댄스, 전통민요반, 음악반(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 참가하며, 장애인은 시낭송, 댄스반, 뜨개질반(패션쇼), 카혼연주, 시각장애인 민요반, 노래교실반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복나눔축제는 주간행사로 발표회 당일에는 무료식사가 진행되며, 복지관 사업 성과발표회, 지역연계 축하공연(보은군통기타사랑동호회, 보은군하모니카동호회), 무료영화상영, 재능나눔 무료공연(행복나눔색소폰봉사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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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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