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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17:1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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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 김장김치 400포기를 읍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은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한층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예산읍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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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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