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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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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1.06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기후변화 대비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코자 2011년 숲가꾸기사업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2010년 1월 5일 충청 안전체험교육장(충남 공주 반포 봉곡리 353-1)에서 3개 기능인영림단 및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숲가꾸기사업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해 경제림육성단지에 숲가꾸기사업을 집중해 산림가치를 제고 시키고자 숲가꾸기사업(천연림보육, 천연림개량, 솎아베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등)에 연간 22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숲가꾸기에 대한 작업요령 설명 및 시연회를 열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얻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기본교육, 가상안전체험 교육과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요령, 산불예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김경목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녹색성장이 확산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내실 있는 숲가꾸기가 필요하다”며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낳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적 이해와 관심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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