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지 않은 생활에 1개월 연금을 모아 5년째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연규은 씨는 “증평의 미래를 이끌고 갈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병호 선생은 중국에서 일제와 싸우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 1·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군은 2016년 생가(도안면 석곡리 555)에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항일역사공원을 조성했다.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 1개월 연금을 모아 5년째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연규은 씨는 “증평의 미래를 이끌고 갈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병호 선생은 중국에서 일제와 싸우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 1·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군은 2016년 생가(도안면 석곡리 555)에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항일역사공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