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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수질환경보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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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2 12:2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11일 김종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수질환경보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11일 김종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수질환경보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수질환경보전회를 열었다.

수질관리 협업체계를 갖추고 효율·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상류 대책과 공동추진, 협력강화 등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질환경관련 이해관계자의 역할분담·수질오염 저감을 위한 호내 대책과 상류대책 연계·상류 수질 오염원 유입방지와 관리 방안 등을 토론하고 수질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필 본부장은 “수질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각 주체별 협업과 이해가 중요하므로 충남지역본부에서도 농업용수 수질관리을 위해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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