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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10 19:44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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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학점이 안 좋은 교사 지망생들이 교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교육부는 전공과 교직과목을 현행보다 10학점 이상 더 이수하고 교육실습도 4학점으로 늘어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교원양성체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교육대학을 제외한 모든 교원양성과정에 적용되며, 졸업성적이 평균 75점 미만인 경우 사범대학 졸업자라 하더라도 교사자격증 취득을 할수 없게 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또 교원양성 교육과정에서 논술관련 과목, 기본적인 소양과목과 특수교육 관련 과목 등 이수를 의무화했다.
시도교육청 및 대학에는 ‘교원양성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방안은 2008학년도 대학 및 교육대학원 입학자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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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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