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1.13 2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지난 10일부터 실시한 이번 지도점검은 유탕처리식품 약과, 산자 등 제수용품 수거검사를 시작으로 식품위생감시원과 단속반을 편성, 오는 21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기간에는 한과류, 떡류, 차,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제수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백화점 등 대형 식품매장과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판매업소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부패변질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행위 ▲무허가(신고)제품 제조·판매 여부 ▲불량색소 등 허용 외 첨가물 사용 ▲적정원료의 사용 및 과대광고·과대포장 여부 ▲식품의 진열보관상태와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역과 터미널 등 많은 귀성객이 몰리는 식품접객업소의 적정요금 준수 여부 점검과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해 귀성객이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밖에도 설명절 식품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비, 대응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