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시작된 투어는 청소년들의 목표의식과 셀프리더십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투어는 첫째 날 유니세프 진로체험과 서울대학교 비전투어 및 학교박물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어 숙소 켄싱턴리조트(충주시 앙성면)에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진로 직업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둘째 날은 ‘나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세우기’와 ‘소통으로 미래를 디자인하기’등 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과 미래 비전을 모두에게 알리는 선포식을 했다.